인생은 드라마보다 쓴것같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091036
드라마는 희망이 보이는데 제 인생은 희망이 안보이는군요 그리고 슬픈드라마 내용보다 비참한것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빛이보이겠죠 성적이든 다른길이든 5모지금봤는데 원래잘하는 수학도망해서 슬프군요 힘들때마다 이렇게 글을쓰고 수능날에 이글을 봤을때는 여행도다니고 술도마시고 게임도하고 있겠죠 그때는 수능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안햇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결과까지 따라주면 더좋고요
0 XDK (+112,000)
-
100,000
-
10,000
-
1,000
-
1,000
-
Qbank Black label임뇨? 이거 시스템살때 있었는데 교재구매 안뜨는거고니 이건가보네
-
일단 본인은 책 읽는 걸 좋아하는 대학생임.. 상위권 대학을 다니는데..대학...
-
제가 학교 통학하면서 보려고하는데 책은 너무 걸리적거리고 파일로 보려고요 근데...
-
밀양 성폭행범 옹호했던 현직 경찰 재조명… 백종원 먹방도 논란 1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주동자가 백종원이 방문해 유명해진 경북 청도군 한...
-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평소 하던 거 해도 되려나...요?
-
지금 수1,수2 뉴런 학습하고 있습니다. 3모에 수학 1은 다맞았고, 수2가...
-
지방의대, 미달 우려에도 '수능 최저' 고수…"의대 가치 지켜야" 1
의과대학 증원 절차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입시의 시간’이 시작됐다. 의대 입학의...
-
현강자료 뭐줌?
-
'의대 증원' N수생 역대 최다…수능 첫 모의평가부터 불수능? 1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경향을...
-
어제부터 목요일까지 ㅇㅇ 군수생 화이팅입니다!!
-
주혜연 해석공식 기출구문까지는 끝내고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일단 해석공식...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안녕하세요. 장시인입니다. 말씀드렸던 대로, 최종 등급 CUT과 통계 자료들을...
-
수학 백분위 95~94 정도 나온다는 가정하에 나머지 과목 어느정도 맞춰야지...
-
재수생 님들아 1
6모는 꼭 현장가시는걸 추천해요 전 검고라 작년에 69모 집모쳤는데 수능 개망하고...
-
학교가기싫다 4
ㅠㅠ
-
ㅡ동물원 원숭이된기분
-
내일이 벌써 6평이네.. 오늘은 실모를 왕창 벅벅
-
ENFJ 특 0
단 1명만 있어도 침체된 분위기를 확 바꿔버릴 수 있음
-
가끔 아침에 1
머리도 무겁고 목도 뻐근하고 너무 집중도 안 돼서 국어가 하나도 안 풀리는데 이럴...
-
고딩때 특이하게 7
가장 친했던 쌤이 사서쌤 근데 책은 잘 안 읽은... 도서관 봉사하다가 친해짐
-
수1,수2 합쳐서 몇문제정도 푸셨나요?? 20문제면 적당한건가.. 미적은 아직 n제...
-
생각보다 선생은 매해 그렇게 찾아오는 n수생들 보기때문에 별 관심을 안가집니다 뭐...
-
3모 96 4모 80 최근에 6모대비 실모 치니 2등급 까지 떨어짐 가끔씩 개념이...
-
어카지 어카지 어카지
-
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사실 필자도 공부 많이 못함ㅋㅋ
-
수학 공부할때 0
풀릴때까지 몇분이고 잡고잇늠게맞나요 머리쓰는거 싫어서 다 넘겻더니 시간걸릴법한...
-
6모조이고
-
분위기가 살벌해지네요 다들 너무 싸우지마셔요..ㅠ 항상 여러분 멘탈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
그 벌벌 떠는 경험이 더프 학평 이투스 시머월례 이런거랑은 결이 또 다름 그 벌발...
-
얼버기 5
연 등장
-
현역은 6모 3
그냥 학평이랑 똑같이 치나요? 자기 반에서? 급식 나오나?
-
노베이스에서 시작해서 6모는 해보자 해서 모교로 했는데 현역들 사이에 껴줘가주고.....
-
아님 기시감 덜한 옛날 기출 풀어보는게 나을려나
-
11시: 가장 활동이 활발한 시간. 답변 받기도 좋지만 대신 그만큼 자주 올라오는...
-
춘향전 달천몽유록 정을선전 늙은 소의 탄식 이중에 한개 안나오면 삼수함
-
옯창의 장점 0
매일 출첵할때 날짜를 인지하는 습관을 갖게 됨
-
냠냠
-
제발 빨리 급함 ㅠ
-
약점공략특강 오면 빨더텅사서 공부해야겠다
-
18시 티케팅,,,,
-
아닌가 이게 낫나
-
머야 왜 아직도 3
안 죽었지…. 전 갑종 형처럼 딱히 사과드릴 말씀은 없네요 전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
올해도 과연 2
미적 28번이 30번 역할을 대체할지... 문학에서 변별하는 기조를 유지할지...
-
아이고 여러분 12
어제 커피를 그렇게 잡수시고 또 꿀잠자다가 머리에 보온병이 날라와서 깼네요 다들 굳모닝입니다
-
확통 못하는데 추천좀
-
몸이 아프긴한데 또 못갈 수준은 아님 하.........
-
윽 지옥첱...
-
미적 허수 2
모고 보면 항상 50언저린데 기출문제만 벅벅 푸는 게 답인가요?ㅜ
-
6모 맞다이로 들어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하루하루가 릴리 슈슈의 모든것처럼 돌아가는 느낌
살아가기 위해 죽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죽는게 무서워서 살아가는 느낌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머라하지 과거가 그립진 않지만 과거 나이가 그립네요.. 수능 몇번보고나니 냉동인간마냥 기억은 삭제되어있고 희망은 더 식어가고 솔직히 대학 합격해도 뭐랄까 나이가 차서 그런지 그렇게 행복하진않을꺼 같은...(물론 대충 본다란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한해 한해가 갈수록 피폐해지네여.
저도 하루하루가 무뎌지는 느낌 수능 한번더본다했을땐 노력하면 메디컬도가능하겠지하는 막연한 꿈을가지고 시작을했는데 내가 너무 공부를 쉽게생각했구나 계획대로 안되구나를 느꼈어요 매일 12시까지는해야하는데 10시부터 힘들고 자괴감만들더라고요 학창시절때 아무걱정없이 친구들과 정말행복하게 놀았던게 1년전이라고 생각하니 1년만에 사람이 부정적으로바뀔수있구나 라는생각을했어요 포기하기에는 이때까지 열심히했고 더하기에는 힘들지만 미래에 가장 최선의선택은 참고하는거니 한번 나를믿어봐야죠
친구들이랑 사이 잘 유지하고 있을때가 제일 좋을때에요.
전 학교생활이 되게 싫어서 졸업식때도 출소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런말을 하니 자꾸 부정적으로 되서 꺼내기는 싫지만.
친구분들이랑 가끔식 여행도 가시고 너무 수능에만 얿매여 살지마세여
아하 님도 꼭 힘내시고 매번 큰위로 감사합니다 위로잘받고 있습니다 저희 꼭 미래에는 누구보다 백배천배 행복해지자고요 좋은대학도가고 돈도많이벌고 이상형만나서 결혼도하고 나중에 자기의 아이에게 힘든시절을 들려주면서 극복한걸 들려주자고요 밤이라 너무감성적이게 적었지만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모모님은 분명 잘하고 계실거에요
모모님은 항상 최고이시고 어딜가든 사랑받으실 분입니당 !!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테니 지금은 그냥 "에잉 힘든 순간이구나~"하고 넘겨버리세요 !!
항상 화이팅이에요 !! 모모님 최고!!!!!
오랜만입니다 장문의위로글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힛님처럼 늘 긍정적이게 살아가보고싶네요 매번머리에 각인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를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분명히 수능이 다가 아닙니다.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더 재밌는 거 아니겠어?"
-중성마녀
희망이 아니더라도 살 만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고생 많이 하신 만큼 앞으로의 기간은 스스로 벅차오름이 있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드라마 보다 단 것 또한 인생이다
힘내세요 아직 5월인걸요 ㅠㅠ 모모님 실력은 좋은데 시험은 하루만 보는거니까 그날만 미끄러진 거죠! 다른 시험땐 분명 원래 실력만큼 잘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드라마는 극저가 인생에 비하면 너무 크죠...
그리고 대부분은 해피엔딩...왜냐면 다수의 시청자들이 주인공을 자신에게 투영해서 보는 경향이랄까 효과같은게 있으니까요...